[도서리뷰]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안녕하세요, namedboy 입니다.

요즘 앱 개발 하면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하고 계시는 분들 많죠? 플러터도 크로스 플랫폼 개발 언어 입니다. 처음 앱을 개발 하는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기를 원한다면 플루터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플러터 외에도 다른 여러 언어들이 있어서 선택하기에 나름이지만 저도 플루터로 개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플러터가 꽤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개발을 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기본 사항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플러터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다트라는 언어로 이 언어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플루터에서 다루는 위젯과 상태관리 방법, 배포 방법까지 따라하면서 해볼 수 있게 합니다.

그 이후로는 심화 과정으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줍니다.

플러터 자체가 어렵지 않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배우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에서도 네이티브 sdk와 연결로 다루고 있지만 플랫폼 채널과 메소드 채널 또한 플러터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개발 지식이 있든 없든 이런 책의 도움이 있다면 간단한 앱 개발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렵게 시작하지 마시고 책과 함께 즐거운 개발 생활 되시길 빌겠습니다.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