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해결 할 프로덕트

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 혹시 스타트업에 다니고 계신가요? 제가 말씀 드리는 스타트업은 아직 매출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경우, 아직 BEP를 넘지 못한 경우, 아직 팀이 탄탄하게 구성되지 못한 경우 등 아직은 불완전한 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많은 스타트업들이 제품을 만들다 BEP를 당성하지 못하거나 성장하지 못하고 폐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해결 할 프로덕트”라는 책은 스타트업의 시작 단계부터 성장하고 확장하여 성숙해질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굉장히 두꺼운 책이지만 “제품 아이디어 검증”, “제품 시장 적합성 평가”, “퍼널을 분석하는 방법”,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제품 개선” 등 굉장히 디테일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1~4페이지등 짧고 굵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내용 역시 핵심을 찌르는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불필요한 내용을 정말 거르고 걸러서 책을 집필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부분 입니다.

저는 스타트업영역에서 일을 시작한지는 벌써 6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회사를 거쳐오면서 스타트업이 왜 실패하는지, 왜 성장할 수 있는지, 어떻게 마켓핏을 찾아가는지 등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이 책에 그 내용이 전부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담이 아닐 수 있겠지만 분명 살펴보아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고, 저도 힘들 때마다 바이블로 생각하며 한번씩 살펴보려고 합니다.

만약에 스타트업 업계에 있고 제품의 아이디어 검증과 성장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리뷰 내용은 길벗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