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여러분은 데이터를 전달할 때 어떤 형태로 전달하시나요?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데이터를 가지고 잘 소통하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잘 기억에 남을 수도 있고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죠.
데이터를 잘 전달하는 방법중에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 시각화 입니다. 적절한 기준과 적절한 표현 방법을 사용하여 전달하면 지금 현재 상태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다룹니다. 데이터라는 것은 상황과 형태에 따라 제대로 수집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 했다면 제대로 표현을 할 수 있어야겠죠. 데이터의 표현 방법에 있어서는 정확성과 시인성 그리고 그 기준에 대해 다룹니다. 어떤 데이터는 표로 정확한 수치를 표현하는 것이 좋거나 막대 그래프나 라인 그래프처럼 전체적인 양상이나 비교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데이터가 더 좋은 데이터들이 있는데 해당 내용들이 언제 필요하고 언제 필요 없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해줍니다.
그 외에도 데이터를 공유하는 대상에 따라 어떤 데이터를 어떤 형태로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인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방법인지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어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사람과 소통해야 하는 분에게는 꽤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