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요즘은 많은 영역에서 데이터 시각화를 다루고 있어 많은 직군에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데이터 시각화 하면 어떤 이유로 만들려고 하시나요? 내부 사업팀의 설득을 위해? 성과 공유를 위한 자료를 위해? 데이터의 현재 상태에 대한 공유?
사실 무엇이 되었든 데이터를 제대로 정리하는게 중요하고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 기준점을 잡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효과적인 툴을 사용해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책 핸드온 데이터 시각화는 높은 활용도를 가진 스킬들을 제안합니다.
데이터를 다루는데 정말 기초적이고 절대 빠질 수 없는 툴인 스프레드 시트를 처음 소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제대로 현업에서 쓸 수 있게 소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변에더 데이터를 정말 기가 막히게 정리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거의 모든 것을 스프레드 시트 하나로 정리합니다.
아주 가끔 차트가 필요한 경우에만 다른 툴을 활용해 차트를 만들어내죠.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툴이라고 평소에도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보니 더욱더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는 데이터를 정리하는 방식 데이터를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 - 일종의 스토리웨이죠. 그리고 풀어낸 데이터를 가지고 차트나 도구들을 활용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거기에 더해서 코드 템플릿까지 제공하고 있어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데이터 시각화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 시각화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거나 하기는 해야 하는데 해본적이 없어 너무 어렵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