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트랜스포머를 활용한 자연어 처리

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ChatG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openai에서 만들었고 그냥 채팅 봇정도로만 알고 계신가요?

ChatGPT는 산업 전반에 걸쳐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창작이라는 영역이 가장 먼저 점령되고 점점 유저에게 친숙한 서비스들이 나오면서 과연 생성형 인공지능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됩니다.

ChatGPT는 생성형 AI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ChatGPT에서 Chat을 제외한 GPT가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말 그대로 사전에 훈련된 생성 변환기입니다. 사전에 훈련된 내용으로 생성하고 변환하는 신경망 학습모델인 것이죠. 그리고 채팅으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Chat이 붙은 것이죠.

이 ChatGPT를 이해 하려면 Transformer를 이해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내가 ChatGPT 같은 것을 만들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오랜 훈련의 시간과 엄청난 컴퓨팅 자원이 소모될 뿐이죠.

당장 내가 ChatGPT를 만들지 못한다고 해도 이 GPT를 이해하면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이 책 트렌스포머를 활용한 자연어 처리에서는 트랜스포머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텍스트를 처리하는 방법, 효율적으로 트랜스포머를 구축하고 텍스트를 생성하여 ChatGPT처럼 만드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ChatGPT를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거나 ChatGPT 같은 트랜포머를 활용한 생성형 AI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